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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내년 스마트 시스템 구축해 AI로 하천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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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침수 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한 하천 산책로 진입통제 목표

경북 구미시는
경북 구미시는 '스마트 도시하천 침수 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9억3천만원(국비 5억6천만원, 도비 1억1천만원, 시비 2억6천만원)을 들여 '스마트 도시하천 침수 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 시스템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으로, 현재 우천 시 수동으로 통제선을 설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 진입 차단기를 설치하고 기상 데이터, 수위 감지 센서, CCTV를 연계한 AI 기반 침수 대응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내년 중 완공이 목표다.

시는 기존 금오천과 구미천의 진입 차단기도 고도화해 더욱 정밀한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돌발성 폭우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시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첨단 정보기술과 안전 시설을 결합해 스마트 안전도시 구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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