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尹 변호인단 대표에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연합뉴스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수괴'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대표를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맡게 됐다.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법조인으로 알려져 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측은 16일 "김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 변호인단 대표(가칭)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호인단 측은 "아직 내부 입장을 정리 중인 상황"이라며 "정리된 입장을 가급적 빨리 밝히려 한다"고 덧붙였다.

김 전 위원장은 올해 7월 방통위원장 임기를 마치고 10월 말 법무법인 세종으로 복귀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