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 기부로 올해 목표액인 3억 3천 만원을 조기 달성하고, 지난 27일 지난해 모금액인 4억 5천 만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밀양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 답례품을 추가 선정하고 각종 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밀양 향우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연말에는 관내·외 기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모금을 독려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2025년에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도록 확대된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 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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