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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앞 대치 중 체포 반대 지지자 바닥에 누워 소방 처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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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이르면 15일 착수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4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경찰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이르면 15일 착수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4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경찰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한남동 관저 앞에서 시위를 하던 집회 참석자가 소방당국의 처치를 받았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인근에서 윤 대통령 체포에 반대하던 중년 여성 1명이 바닥에 누워 소방 당국의 처치를 받았으나 이송을 거부해 병원으로 옮겨지진 않았다.

다른 남성 1명도 경찰에 밟혔다고 주장했으나 구조대원은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 철수했다.

이날 공수처와 경찰이 관저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체포에 항의하는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 윤 대통령의 지지자 등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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