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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연고 협약 '1년 연장'…2026년 1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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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김천시장 공석, 시민구단 전환 의지 강한 점 등 고려

김천 상무 선수들이 관중들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김천 상무 제공
김천 상무 선수들이 관중들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김천 상무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의 연고지가 2026년 12월까지 1년 더 유지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5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천의 연고 협약 1년 연장을 확정했다.

이날 연맹은 '연맹과 김천시, 국군체육부대(상무) 간 체결된 김천 상무 연고협약 기간'의 만료일을 기존 2025년 12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로 연장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천 구단은 2025시즌 종료 후 시민구단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김천시장이 공석인 상황과 보궐선거 등으로 창단 준비 작업에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점과 김천시·시의회가 연맹에 시민구단 전환에 관한 지원 의지를 표명한 점 등을 고려해 이번에 협약기간 연장을 승인한 것이다.

이로써 올시즌 승강 시스템은 지난 시즌처럼 '1+2 체제'로 운영된다. K리그1 최하위 팀이 K리그2로 강등되고 1부 11위는 2부의 2위, 10위는 3~5위의 플레이오프(PO) 승자와 승강 PO를 통해 강등 여부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군 팀' 김천은 김천시-상무-연맹의 협약에 따라 2021년 K리그에 첫선을 보였고 2023년 정정용 감독이 김천의 사령탑을 맡으면서 그 해 K리그2 우승을 차지, 지난 시즌 K리그1으로 승격됐다. K리그1 무대로 올라선 2024년에도 김천은 돌풍을 일으켰다. 한때 리그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고, 결국 최종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군 팀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낸 것이다. 올시즌도 김천은 이재하 단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상위권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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