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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 각 12경기…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12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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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24일까지 팀당 12경기 소화
삼성, 라팍에서 21~24일 LG·KIA 상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팬들이 응원하는 모습. 삼성 제공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팬들이 응원하는 모습. 삼성 제공

봄을 맞아 삼성 라이온즈 등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기지개를 켠다. 2026시즌 전초전인 시범경기가 다음달 시작된다.

KBO 사무국은 최근 2026 KBO 시범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팀당 12경기씩 모두 60경기가 편성됐다. 일부 구단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1군 구장을 사용하기 어려워 제2구장이나 원정 경기 위주로 일정을 소화한다.

시범경기에는 소속 선수뿐 아니라 육성 선수도 출전할 수 있다. 출전 인원 수에도 제한이 없다.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 시작된다. 연장전과 더블헤더(하루에 2경기 진행)는 실시하지 않고, 취소된 경기도 다시 편성하지 않는다. 비디오 판독은 팀당 2회 신청할 수 있다.

삼성은 3월 12~13일 한화 이글스와 대전에서 시범경기를 치른다. 14~15일에는 이천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하고, 16~17일엔 문학에서 SSG 랜더스를 만난다. 19~20일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은 뒤 21~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와 2경기씩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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