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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모든 군민 행복 기원하는 뜻깊은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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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이용하는 화합과 포용의 스포츠 문화 공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문화체육시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문화체육시설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가 개관했다. 성주군 제공
이병환(왼쪽 가운데) 성주군수 등이
이병환(왼쪽 가운데) 성주군수 등이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 시설물을 둘러보고 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걸음을 내디뎠다. 26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문화체육시설인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를 개관한 것이다.

'반다비'는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달가슴곰의 이름에서 유래됐으며, 장애를 넘어선 화합과 포용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가치에 걸맞게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는 모두가 함께 스포츠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체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건립사업이 복합된 형태로 추진됐으며 1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22년 착공해 지난해 준공했고,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836㎡ 규모의 체육센터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과 다목적홀, 2층에는 다목적체육관과 소체육관, 보치아경기장이 포함된 다목적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동아리 활동공간, 북카페, 키즈 머뭄공간 등 주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 조성돼 지역사회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통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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