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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256호]"이웃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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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현정 원미디어 대표

황보현정 원미디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황보현정 원미디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6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황보현정 원미디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56번째 손길이 됐다.

원미디어는 대구시 북구에 위치해 있으며, 오디오 및 스피커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디어 업체로,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황보현정 대표는 "추운 날씨에 제 나눔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온기를 느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기업·단체)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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