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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 경호차장·본부장 영장실질심사 21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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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경호차량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 옆으로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오른쪽)이 윤 대통령을 경호하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경호차량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 옆으로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오른쪽)이 윤 대통령을 경호하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는 21일 열린다.

19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와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에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지난 1월 경찰과 공수처의 윤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체포 저지 지시를 거부한 경호처 간부를 부당하게 인사 조치하고, 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의혹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김 차장에 대해 세 번, 이 본부장에 대해 두 번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부지검이 이를 반려한 바 있다.

이에 서울고검 영장심의위를 통해 '구속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얻어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부지검은 어제 경찰의 보강 자료를 검토한 끝에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차장 측은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경호는 정당한 직무 수행"이라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한편, 서부지법은 "법원의 인적, 물적 상황으로 인한 것"이라며 언론사의 부지 내 촬영을 허용하지 않고, 이른바 '포토라인'도 설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17일 오전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에 출석하고 있다. 김 차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저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17일 오전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에 출석하고 있다. 김 차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저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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