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육아에 더 중요한건 돈?케어? KBS대구, 봄 개편 정규 프로그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이=돈+케어?', 2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KBS 1TV서
전국 첫 임신·출산·육아 버라이어티…제도, 시민 목소리 취재도

KBS대구, 정규 교양 프로그램
KBS대구, 정규 교양 프로그램 '아이=돈+케어'. KBS대구방송총국 제공

KBS대구방송총국은 봄 개편을 맞이해 오는 21일(금)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정규 교양 프로그램 '아이=돈+케어?'를 KBS 1TV에서 방영한다.

'경제적 지원(돈)과 돌봄 시스템(케어)로만 아이를 키울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서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최초로 임신, 출산, 육아 버라이어티를 한 프로그램 안에 담았다. 드라마, 토크, 다큐멘터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저출생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를 깊이 있게 취재하고 육아 현장에 있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첫 회에서는 네 아이 엄마인 트롯 퀸 정미애와 KBS대구방송총국 소속 진유현 아나운서가 MC로 나선다. 출연진들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데. '돈'과 '케어'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솔직한 경험담을 나누며 저출생 시대 임신과 육아를 둘러싼 우리 사회 현실적인 문제들을 유쾌하게 들여다보고 대안을 찾아간다.

연출을 맡은 김경민 PD는 "단순한 담론을 넘어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에 대한 시청자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