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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깨우는 소프라노 유소영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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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대구콘서트하우스 2025
대구콘서트하우스 2025 '클래식 온'-소프라노 유소영 리사이틀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피아니스트 최혜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피아니스트 최혜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3월 '클래식 온(ON)' 공연으로 오는 26일(수)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소프라노 유소영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서울대 성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소프라노 유소영은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뉴 잉글랜드 콘서리바토리 음악학교 석사, 뉴욕주립대학에서 연주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녀는 오페라, 오라토리오 등의 주역을 맡으며 독보적인 음색과 성량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경북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공연에는 이탈리아 코모 국립음악원과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음악코치과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최혜지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유소영은 이번 무대에서 이탈리아 가곡, 한국 가곡, 프랑스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장르와 시대를 초월하는 풍성한 레퍼토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탈리아 작곡가 카치니의 '아마릴리, 내 사랑'과 '아베 마리아',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슈만의 '헌정', '연꽃', '봄밤', 프랑스 작곡가 사티의 '다페네오'와 '전 당신을 원해요', 교육자이자 작곡가인 김연준의 '비가'와 '청산에 살리라', '무곡'을 들려준다. 이날 공연의 마지막은 푸치니의 오페라 곡으로 마무리한다. 오페라 '제비' 중 '도레타의 아름다운 꿈'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053-43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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