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인협회는 2025년 대구문학 200호를 맞이해 대구문인대사전을 편찬한다.
이번 문인대사전에는 1982년 창간호부터 43년의 역사를 지닌 대구문인협회에 몸담았던 작가들을 기록함으로써 현대문학사적 가치와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대구문인협회는 이번 대사전이 문학 연구의 중요한 자료이자 기초 기록물이 될 수 있도록 현존 회원을 비롯해 기록에 남아 있는 휴면 회원들에게까지 원고 청탁서를 보냈다. 창립 이후 2025년까지 대구문협에 가입한 적이 있는 모든 회원들을 수록할 예정이다. 특별히 사유가 있는 문인을 제외하고, 현존 회원과 작고 문인, 휴면 회원들까지 수록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현재 활동하지 않거나 주소 또는 전화번호의 변경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문인의 경우 직접 협회로 연락해 참여해주길 바란다. 작고 문인의 경우 유족의 연락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문의 053-256-4484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경기지사 불출마", 김병주 "정치 무뢰배, 빠루로 흰 못뽑아내듯…"저격
李대통령 '냉부해' 댓글 3만개…"실시간 댓글 없어져" 네티즌 뿔났다?
배현진 "'이재명 피자'→'피의자'로 잘못 읽어…내로남불에 소름"
'이재명 피자' 맛본 李대통령 부부…"이게 왜 맛있지?" "독자상품으로 만들어야"
金총리, 李냉부해 출연에 "대통령 1인다역 필연적…시비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