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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산불에 타버린 고운사 방문…무죄 선고 후 민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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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이번 산불로 소실된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이번 산불로 소실된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산불에 소실된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를 방문하면서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이 대표는 화재 피해를 본 고운사를 방문해 산불 피해 현장을 살펴봤다. 이번 산불로 지난 25일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고운사 가운루와 연수전 등이 전소됐다.

이후 이 대표는 오후에 의성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의 고충을 듣고 청송과 영양의 이재민 대피소로 향해 산불 피해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6일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곧장 경북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 대표는 "불도 빨리 끄고 집도 빨리 복구해서 집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재민이 최대한 신속하게 생계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 지원이나 다른 지원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모가 큰 재난이라 전국적으로 충분히 물량이 있을지 걱정이 되는데 지금부터라도 챙기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26일 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경기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용도 지역 상향 변경이 국토교통부 압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발언한 것 모두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이번 무죄 판결로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대선 후보로 출마가 가능하게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이번 산불로 소실된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이번 산불로 소실된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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