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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선 수주한 '서한'…대구대명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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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 ~ 지상 19층, 304가구 규모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서한포레스트 조감도. 서한 제공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서한포레스트 조감도. 서한 제공

서한이 약 890억원 규모의 대구대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남구 대명동 일대를 지하 3층~지상 19층, 30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동부건설 등 4개 건설사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서한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한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우수한 시공 품질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안지랑역과 가깝고 주변에 성명초, 경혜여중, 경상중, 대구고 등 다양한 학교가 밀집해 있다. 인근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두류산, 두류공원, 성당못 등도 입지적 장점으로 꼽힌다

서한은 최근 대구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1공구 건설사업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최종 선정됐다. 친환경·스마트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은 서한은 지역 상징성을 반영한 랜드마크 정거장 디자인 등을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김병준 전무이사는 "서한이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사람과 삶이 어우러지는 진정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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