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등재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 16일 현장 실사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관련 현장실사 - 울진금강송산지농업시스템 이미지. 울진군 제공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관련 현장실사 - 울진금강송산지농업시스템 이미지.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금강송면 전곡리, 소광리 및 북면 두천리 일원에 지정돼 있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7호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의 지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현장 실사 준비에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울진군이 제출한 서면 신청서의 사실 여부 판단 등을 위한 절차인 현장 실사는 오는 15, 16일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GIAHS(세계중요농업유산) SAG(과학자문그룹)의 캐서린 터커(경제 및 환경 인류학자) 위원이 진행한다.

일정은 금강송 에코리움 및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방문(황장봉 경계비)과 소광리 농가를 방문해 산지농업시스템(봇도랑), 한봉을 포함한 산채 재배 실사로 이루어지며, 전곡리 화전민 생가터 및 화전민 체험관(전통음식 시연 등), 금강소나무 숲(마을 송이산) 가꾸기 현장을 둘러 볼 예정이다.

또 두천리 주막촌을 방문해 금강소나무 생활 도구 소개 및 체험, 보부상 문화 등의 설명 후 등금쟁이 공연으로 선조들이 오간 십이령 옛길의 모습을 재현하며, 불영사의 금강소나무 전통 건축물을 선보이며 주민간담회로 마무리한다.

이번 세계중요농업유산(GIHAS) 등재는 단순한 농업 유산 보전의 의미를 넘어 세계적 가치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전통 지식의 세계적 인정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GIHAS 등재 이후에 농촌 관광·경제 활성화, 전통 생계 시스템에 대한 학술, 교육적 활용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FAO 현장 실사가 울진의 전통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 차례의 자문회의 및 보완을 거쳐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