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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늘어나는 4월 대구경북 아파트 경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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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단지. 매일신문 DB
대구 아파트 단지. 매일신문 DB

대구경북 아파트 경매 시장 경매 건수가 전월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세를 이어오던 대구는 상승세로 돌아섰고, 경북은 경매 건수가 올해 1월부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2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3천175건으로 전월(2천888건) 대비 10% 가까이 늘어났다.

낙찰률은 40.1%로 전달(39.9%)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낙찰가율은 87.3%로 전월(85.1%) 대비 2.2%포인트(p) 상승했다.

대구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82건으로 전월(155건) 27건 증가했다. 같은 시기 낙찰가율은 81.6%에서 83.5%로 1.9%p 올랐다.

지난달에는 ▷달성화성파크드림(27명) ▷대곡한라하우젠트(26명) ▷진천역AK그랑폴리스(25명) 매물에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렸다. 낙찰가율은 89.4%~101.0%를 기록했다.

경북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56건으로 전월(131건) 대비 25건 증가했다. 낙찰가율은 79.2%에서 0.9%p 늘어난 80.1%로 집계됐다. 경북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올해 1월부터 연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에는 경북 김천시 코아루1차(18명), 경북 포항시 에스케이뷰(17명), 경북 칠곡군 서희스타힐스더퍼스트(16명) 순으로 응찰자가 몰렸고, 낙찰가율은 80.0%~111.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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