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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에 1명 사망 이력' 부산 온천천 전 구간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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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대천천·덕천천, 강서구 지사천, 사상구 학장천·삼락천·감전천 산책로도 출입 통제 중

부산 온천천. 자료사진. 연합뉴스
부산 온천천. 자료사진. 연합뉴스

16일 저녁 많은 비가 예상되는 부산 도심 주요 하천인 온천천 전 구간이 이날 오후 7시부터 출입 통제된다.

▶부산 금정구청은 이날 오후 6시 20분쯤 안전안내문자를 금정구 전역에 발송, 이같이 알렸다.

뒤이어 같은 부산의 동래구청과 연제구청도 오후 7시쯤 안전안내문자를 잇따라 발송, 이같은 온천천 산책로 전면 통제 실시를 알렸다.

부산 도심 금정구~동래구~연제구를 지나는 온천천은 1년여 전이이었던 2023년 가을 호우로 인해 1명이 안타깝게 숨진 곳이라 지자체 등 당국의 경각심이 특히 높다.

사고는 지난 2023년 9월 20일 발생했다. 당시 호우로 불어난 물에 50대 여성이 온천천 교각에 고립, 구조를 요청하다 실종됐다. 이어 사흘 만에 사망 상태 발견됐다.

▶이 밖에도 부산에서는 호우에 대비해 부산 북구 대천천과 덕천천 산책로 구간이 오후 6시부터 출입 통제되고 있다.

강서구 지사천 산책로 구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출입 통제되고 있다.

또 사상구 학장천, 삼락천, 감전천 산책로 구간 역시 오후 5시부터 출입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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