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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에 코스트코 입점 가능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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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달에 2번 만나 입점 논의…올해 내 투자양해각서 체결 가능성 높아'
추모공원 들어설 포항 구룡포읍 내 유력 후보지 3곳 논의 중

코스트코 포항점 건립과 관련해 올해 내 코스트코와 포항시 간 투자양해각서 체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트코 포항점 건립과 관련해 올해 내 코스트코와 포항시 간 투자양해각서 체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 대형유통체인 '코스트코'의 경북 포항 지역 신규 점포 건립(매일신문 지난 1월 6일 등 보도)을 두고 포항시가 올해 내 투자 확정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2일 포항시는 "포항 구룡포지역 내 유력 후보지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올해 내 양해각서를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종합 장례문화시설인 '추모공원' 건립을 앞두고 파격적인 지원 혜택과 함께 추모공원 선정지역 내 코스트코 포항점 건립을 공언한 바 있다.

기피시설인 장례문화시설을 추진하며 이에 대한 일종의 보상책으로 코스트코를 내세운 셈이다.

당시 코스트코코리아(한국 법인) 측과 포항시는 신규 점포 건립에 대한 사전 논의를 어느 정도 진행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며, 포항시의 지원 정도에 따라 토지 선정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비록 이강덕 포항시장 등 포항시 관계자들이 지난 1월 미국 워싱턴에 있는 코스트코 본사를 방문하기로 했다가 계엄 정국 탓에 무산됐지만 양측은 이후 꾸준히 만나 신규 점포 건립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트코 측도 지난해 4월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가 직접 포항을 찾아 지역 경제상황과 관광수요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주요 후보는 남구 구룡포 내 3곳 정도가 거론되고 있으며, 이중 한 곳이 유력 후보지로 논의 중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코스트코 측과 만나 신규 점포 건립에 대한 진지한 협의를 펼치고 있다"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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