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토지 가운데 대구 시민이 소유한 토지는 65.4%로 조사됐다. 경북의 경우 50.1%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전 국민 가운데 10명 4명 가량이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등에 등록된 지적공부 정보를 기초로 한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11일 발표했다.
지난해 대구시 토지 가운데 타지인이 소유한 토지는 34.6%, 경북은 타지인이 소유한 토지가 49.9%로 나타났다.
대구 시민이 소유한 대구시 토지는 지난 2006년 77.3%(타지인 소유, 22.7%), 2012년 75.4%(24.6%), 2017년 72.9%(27.1%)로 타지인 소유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경북은 지난 2006년 52.6%(타지인 소유, 47.4%)로 경북도민이 소유한 토지가 2.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5천122만명 중 1천965만명(38.4%)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지난 2023년(1천903만명)에 비해 62만여명이 늘었다.
소유자별로 개인은 4만6천258㎢, 법인은 7천404㎢, 비법인(종중, 종교단체 등)은 7천823㎢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소유한 땅은 2023년(4만6천224㎢)에 비해 약 34㎢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13만987㎢(30.2%)로 가장 많은 땅을 소유했다. 이어 50대 8천813㎢(21.2%), 70대 9천610㎢(20.8%), 80대 6천753㎢(14.6%)로 나타났다.
토지 소유 세대를 소득 10분위 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상위 10%에 해당하는 10분위 구간이 3만6천251㎢(78.4%)를 차지했다. 이어 9분위 구간은 5천979㎢(1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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