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드로잉협회 정기전이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더블루갤러리(대구 중구 태평로 102 푸른병원 14층)에서 열린다.
한국현대드로잉협회는 대구, 부산, 창원, 포항, 군산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 중 드로잉에 관심이 많은 33명이 뜻을 모아 2019년 창립한 단체다. 현재까지 정기전, 초대전 등 12회를 진행하며 지역 미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블루갤러리 초대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드로잉 작품 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이준일 회장을 비롯해 김영태, 리홍재, 장미숙, 최애리, 백광영, 김상용, 윤백만, 최영순, 김해성, 박귀자, 정성철, 조여진 등 27명이다.
또한 전시 개막일인 22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누드드로잉 체험'이 열린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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