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승수, "최근 폭우로 국가유산 24건 직·간접 피해…보수비는 0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직접 피해 20건, 주변 훼손 4건 등 발생
경주 석굴암 진입로 사면부도 일부 유실
긴급보수사업비 45억 편성됐으나 산불 등으로 이미 다 사용

최근 내린 폭우로 경주 토함산 석굴암 진입로 구간 사면부 일부가 유실된 모습. 김승수 의원실 제공
최근 내린 폭우로 경주 토함산 석굴암 진입로 구간 사면부 일부가 유실된 모습. 김승수 의원실 제공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

최근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국가유산 피해가 상당하지만 긴급보수를 위한 사업비는 한 푼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국가유산 20건이 직접 피해를 입었다. 국가유산 4건은 주변이 훼손됐다. 국가유산 지정등급별로는 국보 2건, 보물 2건, 사적 12건, 등록유산 4건, 천연기념물 2건, 명승 2건 등으로 집계됐다.

주요 사례로 국보인 경주 석굴암의 경우 주차장에서 석굴암으로 이동하는 진입로 구간 사면부가 유실됐다. 보물인 산청 율곡사 대웅전은 산사태로 대웅전 벽체 일부 및 주변 건물 1동이 일부 파손됐다.

향후 태풍 발생 시 등을 고려할 때 국가유산 추가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한 긴급보수, 안전조치가 시급한 여건이다.

문제는 올해 45억원 편성된 긴급보수사업비가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다. 지난 3월 역대 최대규모 대형산불로 국가유산 다수가 피해를 입어 27억702만원이 투입되기도 했다.

김승수 의원은 "국가유산청은 재정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 복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