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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넘어 빚는 미래…호산대-케인국제대 '글로벌 캠퍼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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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 키르기스스탄 케인국제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약 체결
글로벌융합학부·글로벌첨단공학부 중심, 교환학생·학술 교류 확대
'경북학당' 연계 공동 프로그램·문화교류도 추진

호산대는 키르기스스탄 케인국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는 키르기스스탄 케인국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는 최근 본관에서 키르기스스탄 케인국제대학교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호산대 김재현 총장, 키르기스스탄 케인국제대 박명준 총장, 이상훈 부총장을 비롯한 양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케인국제대는 2012년에 설립(설립자 신경희)된 국제대학으로, 경영, 관광, 영어, 한국어교육, 정보통신(IT) 등 7개 학과를 운영하며, 대부분 강의가 영어와 러시아어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학교는 글로벌융합학부의 글로벌 비즈니스전공·한국어전공, 글로벌첨단공학부의 AI소프트웨어전공을 중심으로 학술 및 교원 교류,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난 6월 키르기스스탄에 개소한 '경북학당'과 연계해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문화교류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 간 교육 역량을 공유하고,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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