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35)·이찬호(40·대구 중구 서성로) 부부 첫째 아들 무무(2.8㎏) 6월 12일 출생. "작년 생일날 선물처럼 찾아와준 무무야, 무럭무럭 자라서 무탈하게 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서툴지만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 해볼게. 앞으로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워보자. 사랑한다. 무무야♡"

▶최혜민(37)·김민규(36·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둘째 딸 하트(3.3㎏) 6월 16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하트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네 식구 완전체가 된 것 같아 기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랄게. 항상 사랑이 넘치는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언제나 엄마 아빠 오빠가 함께할게."

▶조혜진(32)·김승건(36·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리건(3.2㎏) 6월 20일 출생. "사랑하는 리건아, 아빠 엄마에게 건강히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너의 존재만으로도 우리의 기쁨이란다.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렴. 세상 누구보다 더 너를 사랑하고 지켜줄게."

▶신정원(33)·어규선(35·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둘째 딸 럭키(2.6㎏) 6월 20일 출생. "럭키야, 널 만난 건 엄마 아빠 행운이야.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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