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33)·권호성(36·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튼튼이(3.4㎏) 6월 14일 출생. "아프지 말고 선행을 베풀면서 사랑 받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

▶변금송(35)·권두표(43·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두콩이(3.4㎏) 6월 16일 출생. "우리 둘째 두콩아. 열 달 동안 주수에 맞게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민규 오빠 엄마 아빠 우리 네 식구,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자."

▶성유경(35)·김명수(36·경남 창녕군 창녕읍) 부부 둘째 딸 꼬동이(3.4㎏) 6월 17일 출생. "꼬동아! 엄마 아빠 오빠가 많이 기다렸어. 앞으로 잘 지내보자."

▶하현경(36)·정진혁(35·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둘째 딸 타니(2.8㎏) 6월 17일 출생. "우리 둘째 타니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 오빠랑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자. 사랑해."

▶조현주(31)·김성한(28·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미르(3.4㎏) 6월 20일 출생. "미르, 그동안 좁은 배 속에서 고생했고 앞으로는 배 밖에서 건강하게 재밌게 자라났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도 아기는 처음 안아 보는 거라 자신은 없지만 미르랑 같이 크도록 노력할게. 행복한 미르가 될 수 있게 열심히 해볼게."

▶하효원(40)·김현지(33·대구 현풍읍 중리) 부부 둘째 아들 살랑이(2.8㎏) 6월 20일 출생. "보석같이 빛날 날이 기다리고 있는 울 아가, 엄마 아빠한테 온다고 고생 많았지. 사랑으로 가득가득 채워서 보답할게. 너무나도 사랑해♡"

▶배지은(30)·석주훈(34·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알콩이(3.6㎏) 6월 20일 출생. "엄마를 닮아 예쁘고, 아빠를 닮아 콧대 하난 기가 막히게 태어난 알콩아, 항상 사랑받는 아이로 느끼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할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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