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김효은·최은영·오미혜·임나녕 산모 아기

김효은 산모아기
김효은 산모아기

▶김효은(36)·안세진(36·대구 중구 수창동)부부 둘째 아들 유동이(3.3㎏) 6월 25일 출생. "유동아, 신경 많이 못 써준 거 같아 미안하고, 건강하게 아빠 엄마 품으로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최은영 산모아기
최은영 산모아기

▶최은영(33)·현근호(41·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둘째 아들 지니(2.8㎏) 6월 26일 출생. "누나 아기 때랑 똑 닮아 더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지니야. 누나가 매일같이 아가아가 노래를 부르며 동생을 엄청 기다렸는데 엄마 힘들이지 않고 순풍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누나 엄마 아빠랑 우리 가족 늘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울 지니."

오미혜 산모아기
오미혜 산모아기

▶오미혜(36)·서유건(32·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2.8㎏) 6월 25일 출생. "찰떡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가족 행복하자. 사랑한다♡"

임나녕 산모아기
임나녕 산모아기

▶임나녕(28)·유재한(40·대구 동구 율하동) 부부 첫째 딸 딸랑이(3.1㎏) 6월 27일 출생. "건강하게 커서 건강하게 나왔고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하게 살자."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053-954-7771)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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