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폭우 피해 여파로 오는 14일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가 국민의힘 중앙당사 지하1층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13일 공지를 통해 '수도권이 극심한 수해피해를 입었고, 내일도 고양지역의 많은 양의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합동연설회를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당사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는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기·인천·서울·충남 등에 이날 오후 6시 30분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로 상향하고 중대본 비상근무 역시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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