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 밑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직전 조사(7월 18일 공개) 보다 5%p 하락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 의견 유보는 11%로 각각 집계됐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국정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사유로는 '특별사면'(22%)이 뼈아팠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로 지난 조사보다 5%p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22%로 지난 조사 대비 3%p 올랐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진보당은 1%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8%였다.
이번 조사의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접촉률은 42.1%, 응답률은 13.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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