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현(39)·김현수(41·대구 동구 신천동) 부부 둘째 아들 김유현(쏘쓰·3.1㎏) 6월 27일 출생. "사랑하는 막둥이 유현아, 우리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지혜롭고 배려 깊은 아이로 자라길 바라. 앞으로도 우리 네 식구 건강히 행복하게 살자."
▶류서현(25)·이창규(30·대구 북구 고성동) 부부 첫째 아들 까꿍이(3.6㎏) 6월 30일 출생. "까꿍아,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는 널 환영해."
▶최윤하(38)·강석봉(37·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찰떡이(2.4㎏) 6월 28일 출생. "찰떡아,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 엄마 배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랑 같이 살아가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자. -아빠가
찰떡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광활한 우주에서 쏘아져 내려온 반짝이는 별 같은 찰떡아, 지구별에 온 걸 환영하고 반가워.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고 이로운 영향을 주는 인생을 살아보자. -엄마가"
▶윤효진(35)·이기원(35·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긍정이(3.1㎏) 7월 3일 출생. "긍정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가 세상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게 키워줄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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