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위기가정 10곳에 3천여만원 긴급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관계자가 지역 한 위기가정을 방문해 긴급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관계자가 지역 한 위기가정을 방문해 긴급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배인호)는 대구지역 위기가정 10가구 19명을 대상으로 3천11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적십자 봉사원 및 행정기관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의 부문을 긴급 지원하는 활동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열린 '2025년 제6차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올해 대구지역 위기가정 78가구 184명을 대상으로 총 1억8백만 원을 긴급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