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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 개발팀, IT로 사회적 가치 만든다…'디지털 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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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입주팀 '함수달', 비영리임의단체 등록 완료
디지털 문해력 높이는 청년 창업팀, 비영리단체로 전환
공공기관·지자체와 협업 확대, 지역사회 기여 본격화

'함수달' 세미나 사이트 (https://fn-2025.vercel.app).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대구청년창업센터 입주팀 '함수달'(대표 권선우, 경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 2학년)이 인공지능(AI) 전환 시대 지역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해 비영리임의단체 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함수달은 권선우 대표를 비롯해 장기원(경북대 컴퓨터공학과), 탁유진(경북대 전자공학부 인공지능전공)으로 구성된 3인 팀이다. 이들은 "IT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누구나 쉽게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정보격차 해소와 교육, 농산어촌 정보화,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IT를 가장 유쾌하게 풀어내는 팀'이라는 비전을 내세워 청년, 학생,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정보기술(IT) 교육과 콘텐츠 제작, 커뮤니티 운영을 비영리로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함수달은 이미 경상북도 의성군과 협력해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3월 대구 구글개발자 그룹(GDG DAEGU)과 업무협약을 맺고 6월에는 전국 100명의 청년 개발자가 참여한 '2025 Us:Code 해커톤 in 의성'의 콘텐츠 개발을 지원했다. 또한 '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는 GPT 사용법' 세미나 등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fun_sudal)를 통해 100건 이상의 IT 콘텐츠를 제작·배포했다.

권선우 대표는 "한국장학재단 대구청년창업센터의 창업기숙사에 입주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기술적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해왔다"며 "이번 비영리임의단체 등록을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전환 시대 소외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병일 이사장은 "함수달과 같이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활동이 매우 의미 있다"며 "한국장학재단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꿈 실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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