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우대현)는 지난 29일 제115주년 경술국치 추념식을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회 대구지부에서 개최했다.
경술국치는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의 내각총리 매국노 이완용과 조선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고종황제의 반대를 무시하고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강제조약을 체결하고 이어 8월 29일 한일 병탄조약을 발표한 날이다.
우대현 광복회 대구지부장은 "대일 항쟁을 통해 국민들의 하나 된 힘이 모여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마침내 국민이 주인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며 "자랑스러운 역사와 함께해 온 자주독립의 정신으로, 평화와 인류를 사랑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폐회 후에는 경술국치의 원통함을 상기하며 참석자 모두 찬 죽을 먹으며 그날을 상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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