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채(27)·하동원(27·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2.6㎏) 7월 2일 출생. "우리 찰떡이 엄마 아빠한테 건강히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 엄마 아빠가 많이 부족 하겠지만 세상에서 최고로 잘 해줄게. 사랑해."

▶김민지(34)·이진욱(37·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푸른이(2.9㎏) 7월 3일 출생. "우리 푸른이,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세 식구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도록 엄마 아빠가 노력할게. 잘 부탁한다. 아자아자 파이팅."

▶김은주(33)·손준혁(44·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아들 보석이(3.0㎏) 7월 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보석이, 만나서 반가워. 튼튼하게 자라고 형아 엄마 아빠랑 잘 지내자."

▶박지은(26)·박주용(30·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별하(3.5㎏) 7월 4일 출생. "엄마 아빠가 처음인 우리에게 선물처럼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엄마 아빠가 너에게 선물 같은 세상을 안겨 줄게. 사랑한다. 우리 아들."

▶최현주(34)·백상운(39·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대빵이(3.6㎏) 7월 4일 출생. "대빵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대빵이 품고 있는 열 달 동안 정말 행복했어. 우리 가족 앞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건강하고 멋지게 바른 사람으로 잘 자라줘. 대빵아, 항상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 사랑해."

▶김설송(33)·정지훈(37·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정꼬미(2.8㎏) 7월 5일 출생. "엄마 아빠만 믿고 세상에 와준 꼬미야, 고마워. 우리 가족 항상 서로 응원하고 사랑하는 가족으로 지내자. 항상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 사랑해."

▶강서영(31)·조창우(36·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빼뱀이(3.2㎏) 7월 7일 출생. "우리 빼뱀이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믿고 이 세상에 태어나 준만큼 사랑 가득가득 줄 테니 앞으로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서 예쁜 가족으로 잘 살아보자. 사랑해."

▶임은주(34)·남중한(34·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베베(3.3㎏) 7월 8일 출생. "어느 날, 선물처럼 찾아온 우리 집 보물 베베. 베베야, 윤서 누나가 너를 엄청 기다리고 있었단다. 우리 네 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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