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함께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이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한방웰니스 특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방 진료 ▷한약재 족욕·향주머니 만들기 ▷체형검사 ▷피부·네일 케어 ▷맞춤 향수·에센스·수분크림 제작 ▷약선차 오감체험 ▷한방웰니스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한방촌은 치유와 힐링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을 확충해 지역민은 물론 전국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용구 한방촌장(대구한의대 한방웰니스산업경영학과 교수)은 "APEC 경주 정상회의 성공 지원과 한방웰니스 산업 육성을 위해 교육·관광·문화·복지의 통합 연계가 필요하다"며 "외국인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Glocal Serendipity Program'을 통해 한방웰니스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의원 치료, 천연오일 디톡스 테라피, 역사·문화·한방 융복합 스탬프 투어, 세대통합 가족 웰니스 투어, 약초 경관공원 탐방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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