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희(34)·강병희(37·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짜잔이(3.0㎏) 7월 25일 출생. "짜잔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는 요즘 매일 행복하고 즐거워. 앞으로 그런 날 더 많이 만들어 줄게. 꽃길만 걷자 우리가족. 사랑해."
▶김민아(37)·치바케이타(31·국적: 일본·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튼튼이(3.2㎏) 7월 30일 출생. "튼튼아, 임신 기간 동안 큰 일 없이 이렇게 건강히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온 가족이 우리 튼튼이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려 왔단다. 처음 너를 안아봤을 때 너무 작고 예쁘고 기특해서 엄마 아빠는 얼마나 마음이 벅찼는지 몰라. 앞으로도 튼튼이와 함께 할 나날들이 너무너무 기대된다. 건강하게 자라나렴. 사랑해♡ 튼튼아."
▶윤체련(32)·백기철(39·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푸비(3.1㎏) 7월 31일 출생. "우리 서아, 건강하게 태어나주고 엄마 아빠에게 행복을 선물해 줘서 너무 고마워. 끝까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정유진(36)·김준학(36·대구 동구 율암동) 부부 둘째 아들 똘랑이(2.7㎏) 7월 28일 출생. "똘랑아, 생각보다 일찍 만나게 되었네. 엄마 아빠 누나까지 널 엄청 보고 싶어 하고 기다렸단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 신세계병원(053-954-7771)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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