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일원에서 '2025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해당 축제는 50여 년 전통의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슈퍼카·튜닝카 50여 대 전시 로드쇼 ▷캠핑트레일러·루프탑텐트 체험존 ▷교통안전 체험 부스 ▷자동차 용품 할인전 ▷프리마켓 등이 있다.
개막식은 오전 11시 세븐카 앞 행사무대에서 열린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중구를 대표하는 산업·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전통을 계승하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