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일원에서 '2025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해당 축제는 50여 년 전통의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슈퍼카·튜닝카 50여 대 전시 로드쇼 ▷캠핑트레일러·루프탑텐트 체험존 ▷교통안전 체험 부스 ▷자동차 용품 할인전 ▷프리마켓 등이 있다.
개막식은 오전 11시 세븐카 앞 행사무대에서 열린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중구를 대표하는 산업·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전통을 계승하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