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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1천600명 시대"…경운대, 대구·경북 글로벌 교육 허브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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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820명↑…체계적 오리엔테이션으로 '성공 유학' 지원
단순 학사 안내 넘어… 문화·안전 교육으로 '한국살이' 돕는다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지역사회 교류·정착 프로그램 확대

경운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1차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1차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수가 1천600명을 돌파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글로벌 교육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전년 대비 820명이나 늘어난 수치로,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운대학교 국제처는 16일 교내 콜로키움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대학원 중국인 신입생 18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보건계열 학부 중국인 신·편입생 450명이 참여한 1차 오리엔테이션에 이은 2차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에는 프랑스,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등 다국적 유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3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 입학한 유학생들이 낯선 한국 생활과 학업 환경에 원활히 적응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학 소개와 학사 안내는 물론 한국 문화 적응 교육, 안전 교육, 환영 선물 전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초기 적응을 지원했다.

경운대는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교류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학생들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하며 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할 계획이다.

전주영 경운대 국제처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유학생들이 경운대 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끼도록 돕는 중요한 행사"라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우수 유학생들이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넘어 대구·경북 지역에 정착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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