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석 명절과 가을 행락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세버스 업체 49곳 총 1천577대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와 각 구·군,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전세버스 운전자격증명 부착 여부 ▷좌석 안전띠 장착 및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등 안전확보 여부 ▷노래방 기기 및 음향증폭기 설치 등 차량 불법개조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전세버스 업체의 수검 편의를 위해 동부지역(월드컵로), 서부지역(대천동 공영차고지), 북부지역(관음동 공영차고지)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이뤄진다.
최근 잇따른 산업재해 사례를 고려해, 점검 과정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자와 현장 점검자의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일정과 내용을 업체에 사전 통보해 자율 시정을 유도하고, 미수검·부적격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등 행정처분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추석 명절, 가을 산행 등으로 야외 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전세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점검 기간 중 전세버스 차량의 가로변 주·정차가 있을 수 있으니, 점검 장소 인근을 운행하는 운전자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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