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인 응 싱가포르 국방부 행정차관이 16일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를 방문했다.
응 차관과 싱가포르 국방부 직원들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싱가포르 국방전시관 건립과 관련한 자문을 얻기 위해 사업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응 차관은 "박물관 운영과 전시·교육 분야 경험을 청취하고 이를 앞으로 건립될 싱가포르 국방전시관에 참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기념관은 미래세대에게 나라와 민족에 대한 정체성과 감사의 마음을 심어주는 모범적 사례라며, 박물관 입지와 전시구성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백승주 회장은 응 차관과 실무진들을 환영하며, 전쟁기념관을 "박물관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미래세대를 교육하고, 공공외교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매년 300만 명, 하루 최대 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운영의 핵심 요인 중 하나로 박물관 위치를 강조했다.
백승주 회장과 응 차관은 전쟁군사박물관 간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유물 교환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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