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가 공장화재 예방을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북부소방서는 산업단지관리공단과 119시민안전봉사단, 사설 경비업체와 함께 공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경비업체에 초기 진압용 소화기를 기증하고, 119시민안전봉사단와 합동으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북부소방서 관내 화재의 대다수가 공장에서 벌어진 것을 파악하고, 추가적인 화재를 예방하고자 이번 대책을 준비하게 됐다. 지난 3년간 벌어진 화재 중 공장화재가 75건(22.1%)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진우 대구북부소방서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산업단지를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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