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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브랜드 '오묘' 복합문화전시 행사 19·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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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팀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다채로운 볼거리 선사

한복 브랜드 '오묘'(OMYO)가 복합문화전시 행사 '오묘하라'를 19일과 오는 27일 북성로 '오픈대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주목받는 아티스트 10팀이 참여해 수묵화, 금속·섬유공예, 패션디자인, AI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오묘가 지향하는 '오직 나만의 묘한 매력과 한국적 아이덴티티' 라는 주제를 예술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19일 개막식은 국악과 현대무용이 결합된 트래덜반 공연과 아티스트와의 대화, 패션 프레젠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27일 피날레 행사는 해금·가야금 미니 콘서트와 DJ 한복 파티가 예정돼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관람객에게 와인과 과일 전통주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통매듭 주얼리, 아트 포스터, 터프팅 굿즈, 한복 소품, VIP 공연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오묘 홈페이지 혹은 SNS 계정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김희원 오묘 대표는 "브랜드를 이끌며 해왔던 여러 고민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 다양한 아티스트 팀과 협업하는 과정에서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연대의 힘을 분명히 체감했다"면서 "바쁘고 일원화되는 사회에서 자기가 누구인지 잊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민을 놓치지 않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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