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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청소년 목소리 반영해 통학로·어린이공원 보행환경 개선 관련 조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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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구의회 제공
대구달서구의회 제공

대구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는 최근 열린 청소년의회에서 용산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청소년의회 의견을 반영해 개정된 조례는 '대구시 달서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와 '대구시 달서구 주민참여형 어린이공원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의회는 청소년을 비롯한 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청소년의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의정활동을 체험하며 지역 현안을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용산중학교 학생들은 통학로 및 어린이공원의 보행환경에 관한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이 제안한 내용은 그동안 구의원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있던 조례와 맞물려 실제 정책 반영으로 이어지게 됐다.

달서구의회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중·고등학교 주변 주요 통학로의 안전 확보와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신설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어린이공원에 어린이와 유모차를 동반한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구·보행자길 등 시설 정비 조항을 보강할 예정이다.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은 "이번 조례 개정 추진은 구의원들이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조례를 검토하던 중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달서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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