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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개그맨 이진호 이번엔 음주운전…100km가량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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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한 코미디언 이진호가 22일 오후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한 코미디언 이진호가 22일 오후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진호 씨가 이번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경기남부청은 24일 오전 3시쯤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까지 약 100km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이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가 인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를 붙잡았다.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금일 새벽 음주운전을 했다고 한다. 적발 당시 관할 경찰서에서 요구한 조사를 마쳤으며,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진호는 이번 일에 대해 일말의 변명과 핑계 없이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소속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이진호가 처분을 성실히 이행하고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씨는 지난해 10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2020년부터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법 도박한 사실을 털어놨다. 경찰은 지난 4월 15일 형법상 도박 혐의로 이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이 씨는 도박할 때 지인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았다며 이미 많은 채무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 씨가 불법 도박을 위해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빌린 돈은 10억 원이 넘고, 사채 등을 포함하면 총 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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