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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원스톱투자지원단 워크숍 개최…기업 지원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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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시가 원스톱 투자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대구시는 26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2025년 원스톱투자지원단 워크숍'을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와 구·군, 유관기관 등 투자 지원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투자지원 유공자 표창 ▷소통 전문가 특강 ▷현장 애로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금호워터폴리스 입주기업의 적기 준공을 사전 컨설팅으로 지원한 '대구북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기관 부문에 선정됐다. 또한 한국부동산원 관계자와 투자기업 담당자 등 민간인 5명, 공무원 3명도 기업 투자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스피치 맑음' 배효성 대표가 '실무와 현장을 잇는 협업과 소통 스킬'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 공무원과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직접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기업이 복잡한 행정절차로 여러 기관을 전전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2년 8월 '원스톱투자지원단'을 발족했다. 현재 32개 인·허가 기관과 400여 명의 실무지원단, 9개 분야 26명의 투자지원 전문가가 참여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창구로 삼아 각종 인·허가와 현장 애로를 신속히 처리한 결과, 민선 8기 이후 44개 투자기업의 건축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착공까지 걸리는 시간을 두 달 이내로 앞당겨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성주현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민선 8기 대구시가 대규모 투자 유치와 차질 없는 투자 이행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각 기관과 부서가 원스톱투자지원단으로 원팀이 돼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자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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