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산업 AI 위원회와 안전환경 위원회 신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로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제공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로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제공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원장 전윤종)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과 생명·안전 중심 경영 실현을 위해 '산업 AI 위원회'와 '안전환경 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두 위원회는 기관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부서장 토론은 물론, 이사회 검토 등 대내외 의견을 반한다.

앞으로 AI 위원회는 ▷경영·연구 행정 프로세스의 AI 전환 ▷AI 연구행정을 위한 정보화 전략 수립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AI-R&D 발전전략 마련 등을 총괄하게 된다. 아울러 산기평은 전사적 차원에서도 AI 도입을 강화한다.

아울러 안전환경 위원회는 산기평의 안전환경 개선은 물론 연구개발(R&D) 안전관리, 재난 및 제조 안전 R&D, 사이버 안전 역량 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쓴다.

전윤종 산기평 원장은 "AI 대전환 시기를 맞아 기술을 선도하고, 국민 안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산기평의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