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책연구원은 16일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스위스의 지역주민 자치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스위스 메이드, 대구 메이드' 전략연구의 일환으로, 스위스 투르가우 캔톤 바인펠덴 게마인데의 주민참여형 자치행정 사례를 소개하고 그 시사점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미니크 본하우저 바인펠덴 게마인데 사회복지국장이 직접 참여해 현지 자치행정 시스템을 발표했으며,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 김광석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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