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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한국 대학생 부검 위해 국과수 등 7명 오늘 저녁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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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이날 송환에는 경찰 호송조 190여명이 투입됐다. 연합뉴스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이날 송환에는 경찰 호송조 190여명이 투입됐다. 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숨진 한국 대학생 박 모씨에 대한 부검이 20일 실시된다.

경찰청은 캄보디아 측과 공동으로 이날 오전 9시 시신이 안치돼 있는 프놈펜 소재 사원에서 부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동부검을 위해 국과수 부검의, 담당 수사관 등 7명이 19일 오후 6시 50분 출국하며 부검이 종료되면 신속히 화장 등 절차를 거쳐 유해가 송환될 수 있도록 캄보디아 측과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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