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 사령탑을 찾았다. 김원형 전 SSG 랜더스 감독이 두산의 지휘봉을 잡는다.
두산은 20일 김원형 감독과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23년 말 SSG를 떠난 김 감독은 2년 만에 현장으로 복귀한다. 그동안 일본과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는 등 야구와의 연을 이어온 끝에 다시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은 지난 이승엽 감독을 해임했다. 성적이 부진했던 탓. 이후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렀다. 새 사령탑 김원형 감독은 쌍방울 레이더스와 SK 와이번스에서 통산 134승을 기록한 전설. 2019, 2020시즌에는 두산 투수코치로 일한 바 있다.
올 시즌을 9위로 마감한 두산은 "우승 경력을 갖췄고, 투수 육성과 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젊은 선수들의 건강한 경쟁을 유도해 우승 도전 전력을 구축하는 데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세계 군사력 5위·국방력 차고 넘쳐"…전작권 임기 내 환수 추진
국민 65% "개헌 논의?…李 대통령, '연임 안 한다' 먼저 밝혀야"
'5·18 소요 사태' 발제 논란에…국힘 "이진숙 징계 검토 안 해"
李대통령 지지율 43.0% '역대 최저치' 경신…5주 연속 하락
김민석, 대법원장에 "조희대 씨…퇴학시켜달라고 구걸하는 불량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