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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내린다는 '상강', 대구경북 낮 최고 21도…주말까지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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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 최고기온 17~21도…주말까지 기온 소폭 올라

쌀쌀한 아침 날씨가 이어지는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패딩을 입은 시민과 겉옷을 벗은 시민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쌀쌀한 아침 날씨가 이어지는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패딩을 입은 시민과 겉옷을 벗은 시민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대구경북은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과 비슷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때 이른 추위를 일으킨 찬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주말까지 추위는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7~15℃로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웃돈다고 예보됐다. 이번주 초반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했던 것과 달리 기온이 소폭 올랐고 낮 기온도 21도까지 올라가겠다.

이날 대구경북내륙, 울릉도·독도는 오후 3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예보됐다.

기온은 토요일인 25일까지 평년(최저 3~12도, 최고 18~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6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잦은 비로 인해 경북동해안 지역의 지반이 약해졌다"며 "낙엽이나 이물질 등에 의해 배수구가 막힐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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