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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다사광장' 조경대상 국토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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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광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
달성군 '조경사업' 전국적으로 인정…이국적·한국적 아름다움 공존한 공간

지난해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으로 재탄생한 다사광장이 시민들의 문화 및 휴식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달성군 제공.
지난해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으로 재탄생한 다사광장이 시민들의 문화 및 휴식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은 '2025년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다사읍에 조성한 '다사광장'이 공공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매년 우수 조경 공간을 발굴해 시상한다.

다사읍 매곡리 다사광장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과 인접한 핵심 상권에 위치한 공간으로, 2007년 조성 이후 노후화돼 그간 방치돼 왔다. 그러나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5년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다사광장'이 최근 공공부문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달성군 제공.

달성군은 지난해 군비 18억원을 투입해 광장과 보행자 도로를 포함한 2천500㎡의 공간을 대규모로 리모델링했다. 다사광장은 포르피리석 포장과 초강도 콘크리트(UHPC) 조형 벤치가 도입되고, 바닥포장과 앉음벽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돼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탄생한 다사광장은 현재 다양한 문화행사장으로 자리잡으며 도심 속 광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다사광장 리모델링 사업은 단순한 녹지사업을 넘어 달성군이 나아가야할 도심 내 유휴공간 개발과 녹지 조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프로젝트"라며 "향후에도 방치된 도심 공간을 발굴하고 새롭게 재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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