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29)·남영진(33·대구 달서구 죽전동) 부부 둘째 딸 바닐라(3.1㎏) 8월 18일 출생. "안녕? 윤슬이, 우선 엄마 아빠한테 선물로 와줘서 고맙고 우리 아기 임신 중에 이벤트가 조금씩 있어서 엄마 아빠가 걱정했는데 이강혁 원장 선생님께서 너를 3.1㎏로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엄마 아빠는 네가 태어난 얼굴을 떠올리면 지금도 눈물이 나온단다. 윤슬아, 윤하 언니 아빠 엄마랑 최선을 다해 서로 존중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하자. 너무나 예쁜 윤슬이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고마워."
▶공윤정(38)·김강민(34·대구 달서구 본동) 부부 첫째 딸 또아(3.2㎏) 8월 19일 출생. "또아야, 안녕? 뜨거운 여름,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찾아와주어서 고마워. 누구보다 뜨겁게 많이 사랑해♡"
▶김나영(35)·이진석(39·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딸 꾹꾹이(2.8㎏) 8월 20일 출생. "어느 가을날, 따스한 햇살처럼 엄마 아빠에게 와준 꾹꾹이, 네가 우리 가족의 마지막 퍼즐이 되어 행복을 완성시켜줘서 너무 고맙단다. 아빠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것만 보여줄 테니 매일을 행복하게 즐겁게 채워 나가자. 사랑해♡ 우리 딸."
▶강지윤(32)·윤효원(38·대구 달서구 본동) 부부 첫째 딸 함박이(3.1㎏) 8월 21일 출생. "내 귀염둥이 함박아, 드디어 지구별에 왔네. 배 속에서 꼬물꼬물 놀다가 갑자기 나와서 놀랬지? 엄마는 '으앙' 하고 울음 터트리는 널 보고 얼마나 안도했는지 몰라. 앞으로 아빠 엄마랑 행복한 지구별 세상을 여행하자. 평생을 사랑해♡ 내 아기."
▶이은빈(31)·김우성(31·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아들 콩콩이(3.0㎏) 8월 21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자. 콩콩아, 사랑해."
▶남지우(28)·김민섭(29·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딸 비비(2.9㎏) 8월 21일 출생. "비비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너로 인해서 우리 가족은 더 행복하고 따뜻할 거야. 엄마 아빠가 아직 초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잘해볼게. 사랑해♡ 비비야."
▶이수연(37)·윤정원(40·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산타(3.6㎏) 8월 21일 출생.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와준 우리 산타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네가 있어 우리 가족 완전체가 됐어.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너무 고맙고 많이많이 사랑해."
▶김보미(39)·김평동(39·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셋째 아들 바다(2.8㎏) 8월 22일 출생. "엄마 배 속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나온 바다야, 아빠 엄마 수아·진아 누나 우리 가족 다섯 명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1877-6622)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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